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서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만든다며 배창호 감독이 이미연과 이정재를 데리고 밋밋한 영화를 하나 만들었는데, 오리지날 사운드트랙도 거대하다. 정재형, 이수영, 전인권, 이은미, 김범수, 신승훈, 문명진, 나윤선… 영화에 이 곡들이 살짝이라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CD DB를 만들다가 우연히 알게된 거라… 어쨌든 돈 냄새는 많이 나고 괜찮은 영화보다 괜찮은 트랙을 건졌네.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서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만든다며 배창호 감독이 이미연과 이정재를 데리고 밋밋한 영화를 하나 만들었는데, 오리지날 사운드트랙도 거대하다. 정재형, 이수영, 전인권, 이은미, 김범수, 신승훈, 문명진, 나윤선… 영화에 이 곡들이 살짝이라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CD DB를 만들다가 우연히 알게된 거라… 어쨌든 돈 냄새는 많이 나고 괜찮은 영화보다 괜찮은 트랙을 건졌네.
2000년 초는 정말 판이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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