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젊지만) 늙어버린 패왕색 현아의 초라함을 계속 봐야하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음을 귀로 확인했다. 물론 내 눈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있고, 입은 다문지 오래다. 컨셉에 지쳐서 혹은 치고 나오는 새로운 것들, 워터밤… 갑자기 직캠… 그리고 요즘 애들 발육상태까지… 현아가 잘 통하던 시대가 이미 지났다. 그래서 자꾸 변신을 시도해야 하는데, 이번엔 좀 괜찮았다. 그들에게 ‘늙었다는 거’ 얼마나 초라한 문장인가!
(아직 젊지만) 늙어버린 패왕색 현아의 초라함을 계속 봐야하는 것인가? 하지만 아직 죽지 않았음을 귀로 확인했다. 물론 내 눈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있고, 입은 다문지 오래다. 컨셉에 지쳐서 혹은 치고 나오는 새로운 것들, 워터밤… 갑자기 직캠… 그리고 요즘 애들 발육상태까지… 현아가 잘 통하던 시대가 이미 지났다. 그래서 자꾸 변신을 시도해야 하는데, 이번엔 좀 괜찮았다. 그들에게 ‘늙었다는 거’ 얼마나 초라한 문장인가!
그래도 더 현아답게 늙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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