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니까 35년 전에 이 미국 청년 5명에게 전 세계(?)가 살짝 미쳐있었다. 마이클 잭슨의 팝에서 아이돌로 넘어가는 과도기같은 때라 가장 먼저 파이를 획득하는 사람이 다 가져가던 시기였다. 사실 이들보다 더 전설 같은<뉴에디션>을 만들었던 모리스 스타의 작품. 한창 잘 나가다 이러쿵 저러쿵 모리스 스타와 이별하고 금세 사라졌다. 지금 보면 무엇보다 조던 나이트에게 너무나도 많은 파트가 집중되었던 것이 큰 문제였을 듯. 요즘 유튜브에서 간혹 나오는 거 보니 너무 느끼해져서. ㅋㅋㅋ 그래도 노래는 혼자서 가장 잘하네. 추억 돋는 앨범 일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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