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2025
★★★

뒤돌아선 등을 가슴이라 우기며 달려들면 난감하다. 재미난 설정과 서사를 가지고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아린의 연기는 그럭저럭이다. 주연으로는 당연히 부족하고, 이수혁도 주연이기엔 좀 애매하고, 역시나 낯선 배우들은 출중하고… 주제가 유니크하면 언제나 엔딩이 문제다. 경동가스보일러 광고 보다 못한 엔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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