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트와이스가 활동을 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국내 활동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바쁘게 글로벌 하고있다. 일본 앨범이라 가사는 쏙쏙 박하지 않지만, 곡도 여전히 그냥 그렇다. 언제까지의 트와이스가 영광이었나 싶을정도로 최근 곡들은 스킵 또 스킵 해야 찾을 수 있다. <케데헌>의 인기로 순풍을 타고 여전히 순항중이라고 하지만, 무대에서 빵빵 터지는 건 다 예전 노래.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이토록 많은 수록곡을 넣어놨을까. 그래도 몇 번의 대성공으로 문제없이 잘 가고 있는 그들을 바라보는 <ITZY>라는 아픈 손가락도 있다. 다행히도 그들은 폴짝폴짝 뛰며 안무하던 그때와는 다르게 글로벌리하게 피지컬도 무대도 성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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