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헤다의 이것 저것 해다 먹다.

20130620

처음 소리헤다라는 친구의 음악은 너무 신선했다.
재즈힙합이라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장르에 뭔가 다른 놈이 나타났구나 하는 쾌재 같은 것이 터져 나왔다. 어쩔려구 이렇게 유명한 재즈곡들을 겁 없이 마구 사용했는지. 게다가 한국 대중음악 최우수 힙합아티스트상 까지 받다니…

그에게 창작이란 정말 이 방법 외엔 없었을까? 하지만 그 비트에 라임을 쭉쭉 써 내려가 래핑한 MC들은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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