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의 연기력? 글쎄… 언제나 그랬는데 새삼스레 그녀에게 무슨 연기를 논하겠는가. 이 영화는 그냥 김고은의 김고은에의한 김고은의 영화다. 끼부리지 않는 은교의 이것저것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영화는 잔인하기로만 19세다.
언제부터인가 영화에선 스토리의 개연성 따위는 연말정산 환급금 처럼 없어진지 오래다. 비주얼과 어떤 반전, 그리고 그냥 두 시간을 채울 수 있는 조각난 에피소드만 연결 시킬 수 있으면 되니 말이다.

김혜수의 연기력? 글쎄… 언제나 그랬는데 새삼스레 그녀에게 무슨 연기를 논하겠는가. 이 영화는 그냥 김고은의 김고은에의한 김고은의 영화다. 끼부리지 않는 은교의 이것저것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영화는 잔인하기로만 19세다.
언제부터인가 영화에선 스토리의 개연성 따위는 연말정산 환급금 처럼 없어진지 오래다. 비주얼과 어떤 반전, 그리고 그냥 두 시간을 채울 수 있는 조각난 에피소드만 연결 시킬 수 있으면 되니 말이다.
그냥 김고은이면 다 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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