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야

20150728
가끔은 영화 제목에서 수많은 힌트를 얻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 영화는 제목처럼 시비를 걸고 싶을 정도로 묘하고 답답하다.
최불암 시리즈 이후 재등장한 ‘허무스릴러’ 기-승-전-허무로 이어지는 깔끔한 전개는
감독의 역량이 무수히 뭍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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