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처럼

20160816
모호함과 일상의 지루함을 그대로 보여주려는 건지…
프랑스영화만큼이나 어렵진 않지만
배우들도 그렇게 소스라치는 연기도 아니지만
지나가는 몇 줄의 대사가 먹먹하게 만든다.
딱, 프랑스 영화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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