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woo song
-

북극성, 2025
★☆정서경의 각본은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데, 이건 뭔가 이상하다. 어색한 표준어 사투리 억양과 또 다른 어색한 발음으로 이미 진지함의 전달은 어려워졌고, 왜 전지현의…
-

REVERXE – The 8th Album,
EXO
●●●○10여년 사이에 들어본 음악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곡을 몇개 꼽는다면 그들의 ‘으르렁’이 들어간다. 간결한 루프와 감각적인 구성이 아주 흥미로웠고, 무대 연출도 그간의…
-

The Romantic,
Bruno Mars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일까? 브로노 마스의 정체가 참 궁금하다. 찾아서 들을만큼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춤이고 노래고 연주고 게다가 흥까지. 뭐 하나…
-

경도를 기다리며, 2025
★★★박서준에게 몰빵한 느낌이 강렬하게 들긴 하지만, 커리어 약한 여배우의 안정감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 드라마는 박서준이 아니라 원지안이 다 살렸다. 말도 안되는…
-

LOVECHAPTER,
H1-KEY
●●●피지컬에 비해 다소 독특한 컨셉이다. 일본 미소녀 학원물 OST같은 락스타일의 노래를 전문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해야 할까? 그게 또 세일즈가 가능한 시장이라면…
-

러브 미, 2026
★★★★<트렁크> 이후로는 절대 서현진의 재발견은 없을 것 같았다. 첫 화부터 다소 센 대사와 극단적인 설정과 전개가 부담스럽지 않았다. 이런 느린 전개와 알맞은…
-

코발트와 네이비 그 사이,
BIG Naughty
●●●●이미 빅나티는 아티스트로서 충분하다. 이젠 그가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에 더 집중하게 된다. 어린 나이에도 늙은이들이 못하는 생각과 질문들을 쉽게…
-

이 사랑도 통역되나요?, 2026
★★★김선호는 계속 어디 앉아서 이야기 하자고 한다. 고윤정은 변화구만 던진다. 이 드라마는 홍자매의 아주 클래식한 로코의 전형이다. 사소한 오해 사소한 타이밍… 그…
-

조각도시, 2025
★★★흥미롭다. 누명과 감옥살이. 그 안에서 벌어지는 죄수들의 흥미로운 오해와 몸싸움. 거기에 전지전능한 설계자까지 나오면 내용은 <조작된 도시>와 비슷해진다. 출연지도 비슷한데? 사실 그…
-

LOVE,
add9
●●●이건 AI 시대의 뮤지션 1.0이라고 해야하나? 얄팍하게 듣기에 괜찮은 음들을 깨작개작 잘 찍어낸다. 자, 이제 얼마나 비슷한 음악들이 언제까지 나올지… 경우의 수,…
-

트렁크, 2024
★★<블랙독>이후로 서현진의 파워는 사그라졌다. 그러니까 좀 된 이야기다. <또, 오해영>같은 로코물에서 미모가 절정일 때 <뷰티인사이드>같은 역할이 아니라면 딱히 여배우로 서현진을 택해야 할…
-

안될사람,
기리보이, 헤이즈
●●●○참 잘 찍어낸다. 그걸 또 잘 받아낸다. 어쩌면 공장 같은 기획과 시스템일 수도 있겠지만, 그게 먹힌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먹을만한 것들을 만들어낸다는 것에는…
-

얼굴, 2025
★★연상호 감독이라 나역시 관객인지라 일단 색안경이 씌워지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박정민이 주연이라는 것에 조금 기대를 걸고 시작했다. 영화는 독립영화같은 냄새를 풍기면서 시작한다.…
-

Kenzasburg,
AshRock
●●●재지하게 인디음악을 하고 있는 이미 유명하고 탄탄한 그룹. 이런 아티스트들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못 얻는 이유는 뭘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클래식 전공자에게 갑자기 대중음악을…
-

소년심판, 2022
★★★★사건 사건 하나씩 챕터 형태일 것이고,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은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했을 것이고, 성차별과 기득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고, 성장하는…
-

TBT,
레트로밤
●●레트로를 표방하며 폭탄 같은 음악을 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뭐 그렇게까진 아니고… 90년대 신인그룹의 수록곡 같은 트랙들이 파도친다. 자꾸 들으면 좋아지려나? 앨범 재킷의…
-

XO, My Cyberlove,
CHUU
●●츄의 본심은 언제쯤 밝혀질까? 귀엽고 동생같은 느낌은 절대 아닐텐데… 노래를 못 하는 건 아닌데 상당히 컨셉츄얼하게 부른다. 역시나 창작곡은 어렵다. 영리한데, 아직…
-

흑백요리사2, 2026
★★☆1편의 신선함은 상당히 떨어진게 사실이다. 그만큼 재미도 흥미도 찾기가 좀 힘들었다. 예선 같은 곳에서 편집을 더 길게 해줘야 재미날 텐데… 컴페티션에선 언제나…
-

화장, 2015
★★★임권택+안성기. 이게 왜 청소년 관람불가인가?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했지만 최근 안성기님의 부고에 뭐라도 한 편 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고… 영화는 임권택 스타일이다. 단조롭고…
-

인디30,
이현우, 박근홍
●●뜬금없는 이 조합은 무엇이요? 이현우야 그 이현우가 맞습니다. 그리고 박근홍은 누구길래? <게이트플라워즈>에서 장발머리에 고시공부 안경을 쓰고 있던 그 친구다. 그래… 반갑다. 인디와의…
-

우리들의 발라드, 2025
★★경연프로그램에 목 말라했던 제작진이 들고온 카드가 ‘발라드’라는 다소 모호하고 애매하지만 아주 대중적인 키워드였다. 같은 날 JTBC에서 <싱어게인4>를 편성했지만 큰 울림은 없었으니까… 어쨌든…
-

Panorama : The Best of TAEYEON,
태연
●●●걸그룹 출신의 독보적 보컬리스트 태연의 솔로 10주년 기념 베스트앨범. 이건 신기한 일이고 어려운 일이다. 최정상 아이돌이 연기자로 전향하지 않고 한 번도 한눈팔지…
-

친애하는 X ,2025
★★19세 시청 이라는 것은 순전히 마케팅이었다. 고작 흡연과 몸싸움정도. 김유정은 아직이다. 티빙을 먹여살릴 만한 건더기를 만든 것 같지 않다. 성희가 칼을 들고…
-

암묵적인 합의
아이돌의 연애는 팬들과의 배신인가? 아이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기획사의 막대한 투자와, 아직 데뷔조차 하지 않은 개인의 혹독한 노력이 전제된다. 여기에 이미지와 캐릭터가 설계되고,…
-

바보지퍼,
박문치
●●●○오랜만에 박문치의 신보는 꽤나 괜찮은 라인업을 보유했다. 앨범이 흥하던 시기였다면 앨범사러 나갔을지도… 최엘비, 조유리, 존박, 이진아, 스텔라장… 유쾌함 속에 숨은 박문치의 고급진…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025
★★★★제목에 너무 많은 힌트를 숨겨(?)놓아서 뻔하디 뻔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역시나 뻔한 내용이었지만, 류승룡은 그걸 뻔하지 않게 이어갔다. 그리고 명세빈이 이렇게 연기를 잘…
-

LIFE!,
Jaurim
●●자우림이 앨범을 냈다. 무슨 철학적인 해석과 긴 설명이 필요했나보다. 평론가들의 친절하고도 다소 어려운 긴 글들이 반복적으로 나왔고… 정년기와 전성기가 왜 존재하는 단어인지…
-

자백의 대가, 2025
★☆요즘 이런 장르에 최적화 중인 전도연과 연기에 진심인 김고은이다. 문제는 각본과 연출이다.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너무 심각하다. 이런 식이면 다 죽는다. 대체…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OST,
정재형
●●●드라마에 OST가 요즘 뭐… 근데, 김부장은 요즘 본 드라마 중 가장 재밌다. 음악도 심상치 않고, 이적의 곡도 <미생>을 처음 봤을 때 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