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woo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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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drummer girl
★★★박찬욱 감독은 언제나 잃지 않으려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 가장 맘에드는것이 바로 미장센.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대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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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X FOREVER,
듀스처음 그들이 등장했을 때가 아주 선명히 기억난다. 그게 힙합인지 뉴잭스윙인지는 중요하지 않았고, 그들의 패션과 음악에 한 참을 즐거워 했으니까… 며칠 전 우연치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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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경찰
★감독은 아저씨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어쩌면 스스로 거기에 갇혀버린지도… 플롯도 비슷하고 대사의 톤도 비슷하다. 안타깝다. 아저씨가 성공한 요인을 시나리오나 연출 때문이었다고 생각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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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Listening for Love,
Sultan of the Disco술탄은 디스코보다 그루비 펑키가 더 좋다. 패러디와 패러독스가 정체성인 그룹이지만 나름 정통을 따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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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you,
TWICE목적으로는 부족하다. 존재의 이유로서는 특별하진 않아도 의미 있고, 엔터의 관점에서는 언제나 뚜렷하다. 모든 것은 바라보는 입장에서 이유가 다르다. 원더히트 같은 상황은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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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Thread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3번이나 수상한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은퇴작. 그의 연기는 어떤 수식어로도 완벽하다. 특히 엔딩컷은 그만큼 오래 기억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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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ove is great,
백예린백예린이 남다는 것은 충분히 티켓파워가 있음에도 절대 서두르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아주 잘 해낸다는 것. 메이저와 마이너를 크로스오바하며 장르의 편식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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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lling of a sacred deer
★★★★☆요르고스 란티모스! 이 감독의 이름은 그냥 랍스터의 감독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빠르고 명쾌할 것 같다. 포스터가 하도 별로여서 안보려고 했지만 영화는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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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less in ___________,
epik high갑자기 인기가 생기면 괜히 우쭐대고 싶어지고 거기에 시간이 쌓이면 좀 멋진 선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힙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 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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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ove is great
baek yelin백예린이 남다른 것은 충분히 티켓파워가 있음에도 절대 서두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아주 잘 해낸다는 것. 메이저와 마이너를 크로스오버하며 장르의 편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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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movie,
지구인‘더콰이엇, 박재범, 릴보이, 비와이, 보이비’크레딧만 보면 이 앨범은 ‘수작’이어야 한다. 물론 졸작은 절대 아니지만… 함정은 그것에 존재한다. 신인도 아니고, 알거 다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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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z,
iz*one솔직히 오디션 프로는 별로였고, 이제 너무 식상해서 기대도 없다. 풋풋함은 이미 없는 거대 소속사 연습생과 이미 일본에서 데뷔를 한 친구들이 허둥지둥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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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엄복동
☆명량이 천만을 넘었던 이유는 그럴만한 분위기와 배급사의 파워였다. 물론 명량도 참 우스꽝 스러운 미장센과 어이없음이 여러군데 보이지만, 아는 이야기라 그냥 패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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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to feel,
Mac Ayres제프베넷이 지겨울 때쯤 샘옥을 들었고 참 음악을 만드는 것은 몇가지 코드와 감성만 가지면 되는 것인가? 하는 어이없는 고민을 하고 있을 때쯤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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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영비소년급제, 영비에겐 타이틀이 무겁다. 요즘엔 어리다고 봐주거나 귀엽다고 넘어가진 않는다. 과거의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궁금하지는 않다. 어떤 크루와 어떤 작업을 하는지는 궁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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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 DIFFERENT,
IT’ZYJYP라고 보기엔 좀 어려웠지만 반면에 그렇지 않게보이려고 노력한 흔적들도 보이네. 합리적인 기획을 하는 그들이라면 이 친구들은 트와이스가 못하는 것을 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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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LOCO쇼미더머니의 유일한 일반인 우승자? 뭐 시즌1이었으니까… 근데 로꼬는 뭔가 답답한 음색이 참 그렇다. 맹맹거기고 앵앵거리는… 웅얼대는 것 같기도 한데 또 꼭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