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엉성하고 산만한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그것도 이렇게 흥미로운 다큐를 가지고 말이다. <꼬꼬무>의 진행방식과 <그것이 알고싶다>의 재연 부분을 많이…
억지가 여러번이면 장르를 바꿔야 한다. 장르가 바뀌면 스토리의 개연성이 달라진다. <말아톤>, <집으로>같은 느낌을 원했던 거였나? 아니면 <적도의 남자>같은…
애매함이란 노래도 춤도 이렇다할 능력이 없다면 그걸 애매함이라고 한다. 미주에게 지금 필요한 건 러블리즈의 그림자를 늘려서 가수라는 타이틀을…
김준배의 거칠고 툭툭 거리는 연기와 읊조리듯 저음의 내래이션이 감칠맛을 더하고 뭔가 아나로그나 미장센이라는 말도 없을 시절의 그것을 보는…
윤석철에게 보컬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앨범을 듣고 있으면 내내 남자 보컬의 아쉬움이 남고 연주와 편곡은 왜이렇게 고급져서 더 남자보컬을…
이서진의 연기는 거기서 거기였는데, 이 드라마에서 아주 많이 늘었다. 곽선영의 연기가 거슬리고 서현우의 연기는 아쉽다. 연기 잘 하는…
새소년의 파도는 다시 나오기엔 너무 강렬한 도입부와 기타루프 그리고 보컬의 그 대담함까지… 황소윤의 기억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골때녀에서 희한한…
장혁의 절권도 홍보영상. 속도감이 상당하고 잔인함은 덤이다. 내용 모르고 봐도 뭔지 알겠다. 액션영화가 이정도는 해줘야 한다. 최근 본…
인디씬에서 유명한 말랑한 힙합. 하지만 이미 크루셜 스타가 만든 레이블 소속 너무도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만든 신고식 같은 컴필레이션…
독립영화 같은? 혹은 저예산 영화의 그것과 같은 느낌인데, 타란티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의 시퀀스가 떠올랐다. 대사가 길고 하고 싶은…
샤이니에서 가장 트랜디한 팝 장르를 다루고 있다. 가볍고 말랑하고 달콤하다. 키의 솔로 앨범이 조금 난해하고 퍼포먼스가 빡센거와는 대조적인…
SLom +jAY park, 랩은 이렇게 해야지. 래퍼들은 하고싶은 말이 이렇게나 많을까? 역시나 이영지의 댐핑과 딜리버리는 윤미래가 등장했던 그때?…
나얼은 작가주의다. 그림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다. 작가로서의 나얼이야 자신의 취향과 컨셉과 또 아이덴티티까지 다 보여주고 있으니 인정한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다룬 드라마는 아주 사소한 공감대라도 보이면 흥미로워진다. 과한 설정과 극한의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그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