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가끔 실망을 옵션으로 가지고 온다. 사운드에 그렇게 집착하는 그였는데, 이번 앨범은 도통 사운드가 후져서 들리지도 않고 생생하지…
나의 아저씨의 남자버전? 괜찮은 캐스팅과 괜찮지 않은 스토리는 괜찮은 것들마저 사그라지게 만들어 버린다. 무엇이 그토록 이야기하고 싶었던걸까? 내집마련?…
판타지와 스릴러의 조화는 개연성과 캐릭터의 힘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산 사람인 고수와 허준호는 고군분투 했지만, 오묘한 배우들의…
드라마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잘 만들어져야 하는데, ‘사이코패스가 유전될까?’, ’금사빠는 진정 얼마나 지속될까?’, ‘부모애는 어디까지일까?’… 문제의 답은 없다. 그냥…
한국에서 쿵덕쿵덕 비트를 가장 잘 찍는 프라이머리의 신보같지 않은 신보. 뜬금 복귀 선언(?) 초아의 cloud와 이전 곡들의 경음악…
데뷔곡 HUG 말고는 그들의 음악에 크게 귀기울여 본적이 없다. 유영진 특유의 쿠세와 조잡함이 별로였고, 그래서 SM의 곡들이 불편했다.…
갯수 채우기일까? 아니면 이렇게 엉성한 음악을 어떻게 낼 수 있지? 정확한 컬러는 ‘아츄’ 밖에 없는 그들에게 이런 실험을…
한국에서 저런 댐핑과 플로우를 자극적이지 않게 때려박을 수 있는 래퍼, 이센스. 오래전 일이지만, 슈프림팀의 해체는 참 아쉬운 일이었고…
언뜻 신세계를 떠올리게하는 출연진이지만, 영화는 내내 다른 영화의 그 무언가를 철저하게 따라하고 있다. ‘아저씨’의 그것과 ‘신세계’의 그것, 흔한…
듣고 있으면 욕이 한바가지는 나올 것 같은 자연스러운 도파민상승. 이런 음악을 90년대에 하고 있었다는 것은 전설임에 틀림없음을 증명.…
짧은 드라마. 대단한 배우도 없이 신인작가의 작품. 그런데 나름 재미나고 흥미롭다.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인가? 시작부터 한 명이 죽고…
코로나19로 영화관도 영화 개봉도 뭔가 힘들어져서 개봉도 미루고 신작도 뜸하다. 그러다가 ‘유아인빨’ 이라고 해야하나? 영화가 하나 나왔고 제목도…
시티팝과 레트로가 트렌드가 되버려 장르주의적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차에 나름의 부지런함으로 알게모르게 활발하게 움직이는 유키카. 롱런을 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