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의 울림은 역시 문제의식이라는 것에 적극 동감을 한다. 미혼모라는 진부한 문제가 아니었다. 인간의 얄팍함과 이중성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양념은 언제나 양념일 뿐. 니네가 메인이 될순 없으니까…
뭐 저런 사람이 있냐고 생각하겠지만 사람이 그런거지… 사람이니까… 물론 영화는 그걸 표현하기에 많이 부족하다.
B급 에로영화 같은 제목인데, 내용은 사랑과 전쟁 정도의 품격을 지니고 있다. 강남 1970에서 무언가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레이싱 모델…
재미난 캐릭터의 설정으로는 모든 이야기를 다 끌어안을 수 없다 특히 그 캐릭터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의 그것이라면…
백감독의 영화라… 오프닝부터 쏟아지는 소소한 장치들 그리고 한효주만을 무척이나 곱게 찍어낸 신비한 스킬. 이 영화는 그냥 한효주만을 위한…
먹방만이 살길이라는 요즘의 방송 트랜드에 그럴싸한 이유와 명분으로 슬쩍 드라마 심야식당이 등장했다. 황인뢰 PD의 연출에 최대웅 작가라는 것만으로도 뭔가…
이마트가 해냈다. 노브밴드는 앞으로도 기다려질 것 같다.
발상의 시작은 재미있었지만 발상의 시각화는 용서가 안되고 이야기의 큰 맥락은 빠다만 잔뜩 발라 놓은 매력없는 미제.
결국 현아는 산으로 갔다. – 산자락에서 더워서 웃짱깐 현아.
미션임파서블은 점점 007시리즈를 닮아가고 007시리즈는 점점 배트맨을 닮아간다.
포스터도 한국어 제목도 뭔가 안 맞지만 데이빗 핀처만 믿고 보면 이 영화 역시나 치밀하고 하나 버릴게 없는 내용으로…
한국이 일본의 시간을 따르고 있는 것이 불만이었던 북한이 먼저 표준시라는 것을 만들었다. 30분 늦게 살겠다는 건데, 그게 국제적으로…
1. 냉동되어있는 국물포장을 넓은 팬에 물을 끓여 해동한다. 2. 팬에 청양고추, 마늘, 피망, 대파 그리고 적당히 해동된 국물…
재밌다. 그것도 몇초도 방심없이 스토리가 잘 이어진다. 아주 뻔한 소재를 너무도 유쾌하고 잘 풀어갔다. 쏟아지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너는 내게 지금이라 하고 나는 네게 아직이라 하고 이런 하루 또 하루가 전부는 아닐까 가끔은 주저앉고 싶지만
씨즌1은 좀 그랬다. 씨즌2는 많이 좋아졌다. 무엇보다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필요했다. 장진은 인문학적으로 괜찮은 선택이었고, 똑똑해진 박지윤은…
출연진에 감독까지 흥행할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영화라 천만은 거뜬할 것 같다. 깔끔하고 또 깔끔하다. 스케일이 커져도…
타고난 선수인척 어서 좀 놀아본 척 멋에 겨워 괜히 쿨한 척 제발 좀 그만하자.
걸그룹이 이슈가 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크레용팝이나 EXID처럼 이른바 ‘역주행’이나 ‘강제소환’을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분명히 뒷받침 되어야…
가끔은 영화 제목에서 수많은 힌트를 얻게되는 경우가 있다. 이 영화는 제목처럼 시비를 걸고 싶을 정도로 묘하고 답답하다. 최불암…
심심할때만 내게 전화하는 너 할 일 없을 때만 내게 연락하는 너 그래도 난 니가 좋아 I wanna stay…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무언가 참 많이 들어있다. 아마 조금씩 조금씩 지울 것 같다.
재미난 소재와 설정 그리고 주요인물 외에는 모두 연기력만으로 승부하는 배우들을 캐스 팅 했다는 것. 물론 장호일은 예외 (언제나…
표현주의적 감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해영 감독은 이 영화에서 상당한 미장센을 추구하고 있는 듯 보인다. 너무나도 사용하기 좋은 소재를…
오하영의 봉인해제로 어쩌면 기존의 걸그룹처럼 파워있게 바뀔 줄 알았지만, 역시다 초건전 샤랄라 컨셉으로 좀 다른길을 계속 고집하는 것이…
과거의 현실은 이토록 코미디. 허나, 현재의 현실도 그다지 안바뀜.
문제는 공백이 아니라 모두의 기대치가 변화했기 때문이다. 그녀들이 아니라도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는 이제 너무 많고, 그녀들도 이제 소녀라고…
이 영화 연기 쩌는 배우만 나온다. 그 진심같은 거짓을 미묘한 감정의 차이로 보여준다는 것. 긴 호흡으로 보기엔 조금…
문제가 뭔지 아는데 풀기 싫은가봐
아무리 EXID가 직캠여신이라고 하지만, 사실 직캠의 여신은 밤비노의 은솔이다. 우리가 직캠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재미난 브랜딩으로 나름의 마니아를 만들어가는 스웨거. 제품도 괜찮음.
난 좋다, 이런 거…
내 밥그릇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어줍지않은 논리로 발버둥이나 투정을 부린다고 해도 그 응석을 받아줄 사람은 없다. 니 밥그릇은…
사는 것을 산 적은 없지만, 쓰는 것에 돈을 썼다.
시대극에 에로티시즘을 넣는 것은 괜히 역사적인 고증일 것 같은 느낌에 용납이되고 또 그만큼 요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반은 장난이었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나는 그저 그저…
만약 클라이언트님께서 디자이너 출신이거나 현직 디자이너라면 의뢰하지 말고 직접하세요.
다중이와 결정장애 분들을 위한 지금의 현실을 반영한 세태드라마?
너저분 하게 동네를 누빌 땐 색색의 패션으로 나임을 밝혀줄 필요가 있다. 묻지마 살인이 벌어졌던 동네니까… 일종의 신변보호색이랄까?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