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함으로 무장하고 몽상가같은 스토리로 전개되는 음악. ‘웃음 매진’은 웃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지치고 웃는 방법을 잃어버린 어떤…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서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만든다며 배창호 감독이 이미연과 이정재를 데리고 밋밋한 영화를 하나 만들었는데, 오리지날 사운드트랙도 거대하다.…
4세대 걸그룹(누가 세대를 나눴는지는 몰라도… ) 곡들이 좀 듣기에 과하고 난해하다. 어떤 세계관이 등장하기도 하고… 안유진과 장원영에 뭍어가려는…
재즈힙합과 그루비한 쿵덕쿵덕을 좋아한다면 뭔 말인지 몰라도 그냥 흥겹게 BGM으로 괜찮음. 20년이 지난 앨범인데도 흉하거나 뒤쳐지지 않는 건…
썩 그리 세련된 힙합은 아니다. 웅얼대는 더 콰이엇과 버터 웅얼거림 빈지노의 아류같은 느낌이 있는 그렇다고 westcoast는 아니고… 어쨌거나…
이동욱은 연기를 포기하는 대신 멋과 읊조림으로 무장했다. 언제나 그랬듯 그는 전지전능한 캐릭터를 좋아한다. OTT 시리즈의 장점인 흡연과 폭력의…
창모가 이렇게 어두웠나? 이렇게 빡센 랩을 했었나? 라고 생각한 1번 트랙과 2번트랙을 지나면, 3번과 4번 트랙은 창모스러운 느낌이고…
1. 왜 무인도일까? 박은빈의 어리숙한 연기, 그러니까 우영우의 연장선을 만들기 위해서 무인도라는 극단적인 설정을 해놓았고, 사실 드라마에서 15년의…
피처링이 요즘스러워서 칭찬. 이 친구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루비한 전개와 쪼개지는 비트. 두둠칫을 제대로 써먹고 있는 이 친구의 정체는…
그냥 반가움의 표현이다. <어부의 아들>로 시작해서 이런 저런 곡들이 버무려져있다가 후렴에서 <봄이와>의 자기복제를 하는 안타까움은 어쩔수 없다. 나이가…
<뷰티인사이드> 의 조금 심각한 버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죽음’을 모독하는 것이라는 자살방지의 교훈을 담은 드라마. 열 두번의…
팔리는 음악을 이미 경험한 (구)여친의 영민한 미니앨범의 구성. 색깔보다는 패키지화에 더 신경을 쓴 느낌이다. 한쪽으로 무턱대고 가지 않아서…
그루비하고 그루비하다. 뭐라고 딱 꼬집어 이야기 할 순 없지만 그냥 다 찰지고 잘 어울린다. 심지어 자켓 이미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