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tv

  • 럭키★★☆

    럭키
    ★★☆

    영화가 대단하지는 않다. 코미디 영화가 가져야 할 유쾌함을 꾸준하게 잃지 않고 있고, 유해진의 과하지 않은 연기가 계속된다. 과한 코미디는 이제 힘들다. 유해진은…

  • 죽여주는 여자★★

    죽여주는 여자
    ★★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지겠지만, 그럼에도 참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참 어렵고 복잡하다. 멀다. 아직은 한 참…

  • 春夢★★☆

    春夢
    ★★☆

    이 영화에는 영화감독 3명이 나온다. 특히 흥행보증 수표인 윤종빈 감독의 간질연기는 소름이 끼칠 정도다.

  • 나홀로 휴가★★☆

    나홀로 휴가
    ★★☆

    김기덕의 냄새가 많이 뭍어나는 판타지같은 영화인데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조재현 감독의 첫 작품은 생각보다 충분히 괜찮았다.

  • 최악의 하루★★★

    최악의 하루
    ★★★

    특별출연한 이희준 히죽대며 말 한다. “전 행복해지지 않기로 했어요.”

  • 청춘시대

    청춘시대

    이상한 드라마가 나왔다고 했다.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잠깐 봤을 땐 뭐 저런 드라마를… 하나 싶었는데,1화부터 12화까지 쭉….보니 이 드라마 대단하다.억지같지만 전혀 억지같지않은 스토리로…

  •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

    2000년대 초 키치와 N세대의 오묘한 아방가르드가 뒤죽박죽 하던 시절. 용이 감독의 정체모를 순정 추리 영화가 나왔다. 지금에야 알겠다. 무슨 내용인지를. 왜 지금…

  • 제이슨 본★☆

    제이슨 본
    ★☆

    그 멋진 본 시리즈를 이 영화 한 편으로 보란듯이 완전히 엉망으로 만들었다.

  • 서울역★

    서울역

    연상호 감독은 이게 맞다. 적잖히 우울하고 뒷골목 스러운… 부산행은 배우들의 이미지 때문에 너무나도 착하게 그려졌다. 우울한 바이러스같은 영화.

  • 밀정★★☆

    밀정
    ★★☆

    김지운 감독의 작품은 언제나 흥미롭다. 한국에서 몇 안되는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독이고, 잔인하고 재미있다. 근데 밀정은 지루할 만큼 호흡이 길고 지루하다. 대작을…

  • 터널★★

    터널
    ★★

    재난 영화인데, 재미도 썩…인데 개가 아니었다면 안 봤을… 그래도 하정우의 1인 재난영화는 언제나 흡입력은 있다. 그 너스레와 치밀한 연기는 하정우만이 할 수…

  • 잘 늙는다는 것 from 삼시세끼 어촌편 2

    잘 늙는다는 것 from 삼시세끼 어촌편 2

    촬영이 끝난 듯 보이는 어두운 밤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쥴리아 런던의 끈적거리는 노래가 나오고 차승원과 유해진이 맥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 화양연화★★★★

    화양연화
    ★★★★

    그는 지나간 날들을 기억한다. 먼지 낀 창틀을 통하여 과거를 볼 수 있겠지만 모든 것이 희미하게만 보였다.

  • Mulholland Dr.★★★★

    Mulholland Dr.
    ★★★★

    6번을 봤다. 어려운 영화라 봤고, 데이빗 핀쳐와 헷갈려서 봤고, 이해가 안되서 또 봤고, 무료해서 또 봤고, BBC가 선정한 100대 영화중 최고라고 또…

  • 프랑스 영화처럼★

    프랑스 영화처럼

    모호함과 일상의 지루함을 그대로 보여주려는 건지… 프랑스영화만큼이나 어렵진 않지만 배우들도 그렇게 소스라치는 연기도 아니지만 지나가는 몇 줄의 대사가 먹먹하게 만든다. 딱, 프랑스…

  • 설행★★

    설행
    ★★

    익숙하고 중독된… 그래서 낯설지 않다. 스산해진 계절의 냄새가 진동하면 또 외로움에 가득찰 것 같다.

  • 양치기들★★★

    양치기들
    ★★★

    대수롭지 않은 거짓말이었다. 그 거짓말이 얽히고 얽혀서 다시 돌아왔다.

  • 부산행★

    부산행

    가끔은 언론의 힘이 희한한 결과를 만들어 내곤 한다. 본질보다 그냥 이슈만 가지고 기억한다면 이 영화는 무척이나 대단한 영화지만, 개연성도 어떤 디테일도 많이…

  • 두개의 연애★★☆

    두개의 연애
    ★★☆

    넌 이런 매력이 있고, 넌 저런 매력이 있어.

  • DeadPool★★☆

    DeadPool
    ★★☆

    히어로물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이거 정말 잠시 넋을 감자칩에 넣고 봤음. 나름 우울하고 슬픈 과거와 잔인한 면도 괜찮다.

  •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

    포스터와 제목을 보면, 분명 재미가 없었어야 했다. 하지만 ‘예의상’ 그리고 약간의 호기심과 지루함에 보고 말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씬씨티의 미장센을 답습하고 있었다. 그리고…

  • 또 오해영

    또 오해영

    서현진 제대로 미쳤다. 에릭은 아직도 어렵다.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지금은 맞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그래도 지금을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물론 영화 이야기다.

  • Born to be blue★★★☆

    Born to be blue
    ★★★☆

    쳇베이커가 저랬구나. 그리고 에단호크 메소드 연기가 뭔지 정확하게 보여줬다. 노래까지 잘하시면 어쩝니까…

  • 아가씨★★★★

    아가씨
    ★★★★

    거장의 귀한이다.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는 회자되는대로 이해해보도록 하고… 끝까지 고집하는 미장센은 박찬욱답다. 역시 최고다.

  • 무산일기 (The Journals Of Musan)★

    무산일기 (The Journals Of Musan)

    “잘 할수 있습니다.” 북한노동자, 그 암울한 이야기를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는데, 이 영화는 그 옛날 TV문학관 같이 빠져드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대체 여기가…

  • 곡성★★★★

    곡성
    ★★★★

    나홍진 감독은 어렵다. 끝까지 어렵다. 곽도원으로 가득채운 한시간 반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황정민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천우희는 물음표만 가득 만들어놨다. 근데, 한참…

  • 욱씨 남정기

    욱씨 남정기

    재 / 밌 / 다 / 좀 / 많 / 이

  •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강예원은 억울한 역을 하기엔 금방이라도 웃음이 나온다. 이상윤은 아직.. 영화가 낯설다. 마지막 반전은 좀… 오백원어치도 안 된다.

  • 순정

    순정

    황순원의 ‘소나기’의 플롯을 제발 좀…

  •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뻥이 너무 심해요. 비행기 납치되었다가 사람들이 활주로에서 불빛 흔드는 건 대체…

  • 수색역★

    수색역

    흔한 소재와 전개인데, 익숙치 않은 배우들이라서 그런지 조금 다르다. 그 조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다.

  • 남과 여★★

    남과 여
    ★★

    이런 저런 영화의 스토리를 짜집기 한 듯한 내용에 전도연의 그 머뭇거리는 인터벌 연기신공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역시나 잘 만든…

  • youth★★★☆

    youth
    ★★★☆

    늙는 것은 참 쉽고 별로다. 퀘퀘하게 늙어서 소싯적의 무용담이나 늘어놓는 허풍쟁이가 되고싶지 않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가 좀 많은 것 같다. 나이 든다는…

  • 널 기다리며★

    널 기다리며

    스무살이 넘은 심은경에게 주연을 맡기는 일은 아직도 아직인가보다. 어쩔수 없는 아역출신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전작에서 보았던 그녀의 루틴 같은 것들이…

  • 무수단☆

    무수단

    가끔 저 배우들이 왜 이 영화를 하자고 했는지가 궁금할 때가 있다. 누가봐도 이런 내용이라면 망하는 각으로 팍팍 기울어져 있는데 말이다. ‘알포인트’와 ‘GP506’같은…

  • 도대체 무슨 시그널

    도대체 무슨 시그널

    극본의 개연성을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장르에서는 개연성이 그 흐름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자 이유가 된다.…

  • 그날의 분위기★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이야 희한한 딕션 때문에 영화로는 전혀 재미라고는 못 보는 배우고, 문채원 역시 소스라치는 미모가 아니어서 계속 주입식으로 봐야만 하는 여배우라 영화로는 힘든…

  • 도리화가-수지맞지않음☆

    도리화가-수지맞지않음

    수지, 류승룡, 송새벽… 그리고 CJ면 어느정도는 해줘야 하는데, 이 영화는 일단 제목부터가 어려웠다. 기본적 지식이 없는 상태라면 조선의 어떤 여류화가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을테니……

  •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시작은 참 흥미로웠다. 김고은은 역시나 착착 잘 들어 맞았고, 박해진도 미스테리했고, 이성경은 도핑테스트 해야 할정도였고… 근데, 이거 뭐 중반부터 흔들리더니만 결국 뱀꼬리로…

  • 검사외전★★

    검사외전
    ★★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의 잡탕 볶음. 재밌다보단 아쉽다에 가까운 영화

  •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잊지 말아요

    기억상실의 멜로는 언제나 진부하기 짝이없는 소재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만큼의 반전과 애절함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이 이 영화를 망쳐놓은 듯 싶다. 감독의 20분짜리 단편영화를…

  • the lobster★★★★☆

    the lobster
    ★★★★☆

    ‘문제작’은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 이 감독의 작품은 도저히 한 번에 이해가 안 된다. 그리고 콜린 파렐이 이렇게 늙어가고 있다니… 폰부스에서 그렇게…

  • 오마이 비너스

    오마이 비너스

    신민아에 소지섭으로만으로도 시청률은 어느정도 나왔어야 맞는데, 거기에 유인영까지 취향저격을 제대로 한 듯 하지만, 이 드라마 주제가 없이 이러다 저라다 막 섞어놓더니만 결국…

  • 엘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엘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뭘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도통 모르겠다. 장면의 미장센 집착은 강한데 표현은 좀… 약하고, 스토리를 어렵게만 만들어서 꼬여버린… 대뜸 이승연 등장씬에서만 깜짝.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이 영화로도 디카프리오가 오스카를 받을 수 없다면, 오스카엔 어떤 반대의 힘이 분명히 존재하거나 디카프리오가 오스카에게 큰 잘 못을 했을 것이다. 영화는 끝까지…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이정현이기에 가능했던…

  • 연애의 목적★★★★☆

    연애의 목적
    ★★★★☆

    첫 장면부터 끝까지 몇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본 것 같다. 십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V모 에이전시에서 야근을 하면서 남자 디자이너 3명이…

  • 오피스★★

    오피스
    ★★

    초반에 참 괜찮았는데 말이지… 결국 5분짜리 웹툰을 굳이 늘리고 늘리고 늘린 것 같은 아직도 이런 장르를 소화하기엔 뭔가 많이 섬뜩하지 못 한가보다.

  • 스물 二十世夜★★★

    스물 二十世夜
    ★★★

    그때나 지금이나 고민은 늘 배송중이고 고민이 도착하면 또 허우적 거린다. 총알배송일 때도 있고 묶음배송일 때도 있다. 무엇보다 이젠 점점 버겁다 스물스물 사라져버릴…

  • 협녀, 칼의 기억★

    협녀, 칼의 기억

    영화는 언제나 비극이어야 스토리가 되는 것. 그래야 더 극적인 연출과 괜찮은 미쟝센에 감동따위가 생기니… 연기를 저렇게 잘 하는데 말이지… 모든건 타이밍일 뿐!

  • 심야배송★★

    심야배송
    ★★

    단편영화의 울림은 역시 문제의식이라는 것에 적극 동감을 한다. 미혼모라는 진부한 문제가 아니었다. 인간의 얄팍함과 이중성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39분이라는 시간은 몰입에 필요한…

  • 함정★☆

    함정
    ★☆

    뭐 저런 사람이 있냐고 생각하겠지만 사람이 그런거지… 사람이니까… 물론 영화는 그걸 표현하기에 많이 부족하다.

  • 동창회의 목적★★

    동창회의 목적
    ★★

    B급 에로영화 같은 제목인데, 내용은 사랑과 전쟁 정도의 품격을 지니고 있다. 강남 1970에서 무언가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레이싱 모델 김유연이 의젖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 치외법권☆

    치외법권

    재미난 캐릭터의 설정으로는 모든 이야기를 다 끌어안을 수 없다 특히 그 캐릭터가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의 그것이라면 더더욱 힘들다. 이미 임창정은…

  • 뷰티인사이드★★★

    뷰티인사이드
    ★★★

    백감독의 영화라… 오프닝부터 쏟아지는 소소한 장치들 그리고 한효주만을 무척이나 곱게 찍어낸 신비한 스킬. 이 영화는 그냥 한효주만을 위한 영화다.

  • 심야식당

    심야식당

    먹방만이 살길이라는 요즘의 방송 트랜드에 그럴싸한 이유와 명분으로 슬쩍 드라마 심야식당이 등장했다. 황인뢰 PD의 연출에 최대웅 작가라는 것만으로도 뭔가 확 땡기는 느낌적인 느낌은…

  • Inside Out★

    Inside Out

    발상의 시작은 재미있었지만 발상의 시각화는 용서가 안되고 이야기의 큰 맥락은 빠다만 잔뜩 발라 놓은 매력없는 미제.

  • 미션임파서블 5★★☆

    미션임파서블 5
    ★★☆

    미션임파서블은 점점 007시리즈를 닮아가고 007시리즈는 점점 배트맨을 닮아간다.

  •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
    ★★★☆

    포스터도 한국어 제목도 뭔가 안 맞지만 데이빗 핀처만 믿고 보면 이 영화 역시나 치밀하고 하나 버릴게 없는 내용으로 꽉꽉 차있다. 물론 남녀주인공의…

  • 베테랑★★★☆

    베테랑
    ★★★☆

    재밌다. 그것도 몇초도 방심없이 스토리가 잘 이어진다. 아주 뻔한 소재를 너무도 유쾌하고 잘 풀어갔다. 쏟아지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무엇보다 장윤주 정말 못…